일품폐백 이야기들
일품폐백은 멜라민 소재의 깨끗한 고급소재의 용기를 사용합니다.
일반 목기소재는 마감이 좋치않고 냄새도 정말 빠지지않아 현재 그릇으로
바뀐지가 몇년째 되었습니다~
폐백후 재활용하여 쟁반등으로 몇년 실증날때까지~사용하시기 충분하답니다~
실장집 식탁한쪽에도 이것저것 소품들을 담아사용하고 있습니다~
폐백음식을 담아내는 그릇하나하나도 정갈하게 닦아준비하고
하나하나 검품해가며 작업 순서에 따라 여러번 손이 가고 또가는
폐백음식 장만입니다.
폐백음식은 금방금방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음식이 아니랍니다.
정말 여러가지 사전 작업들과 시간이 들고
그 이상의 정성이 들어간답니다.
늘 꼬물꼬물 즐겁게 일하시는 우리 일품의 식구들에게
항상 감사를 드리고
찾아주시는 신부님들께 무한감사한 마음으로
매일 작업전 꼭 짧게라도 기도하시는 모습에서
각 개인의 종교를 인정하는 저는 그 진심을 느낀답니다.
매주 시집보내는 가족의 마음으로 일하니
즐겁고 뿌듯하답니다.
우리 일품을 찾아주시는 모든 신부님들
사랑가득 행복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음식장만을해야 빛이 난다고 믿는
일품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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