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신부님 예식 폐백후 실제후기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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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일품폐백 홈페이지가 전체리뉴얼되었습니다^^

2018년이전 후기들은 일품폐백에서 최대한 이곳 새로운 홈페이지로 이동시켜두었습니다.

후기들 구경하세요~

남겨주시는 소중한 후기들은 아마 제가 열번도 넘게 정독하고 힘이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분한분 일일히 감사답글을 달아드리는것이 옳으나 말이아닌 글이다보니 

글주변도 앞뒤맞춰서 쓰려니 두서도 없고 한참을 쓰다 지우고 지우고를 반복을 수차례 ㅋㅋ

그랬습니다 ㅎㅎ그냥 감사글 여러개 써놓코 붙혀넣어도 되지만 양심상 그건 제 마음이 싫었습니다.

어느날 한참 어떤 글을 쓰다보니 시간또한 만만치않코 매주 신부님들 음식준비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책상,컴퓨터 앞에서 폐백음식을 할수없다 생각했고 그저 한주한주 폐백음식에 집중하는것이 맞더라구요:)

진심은 전해진다는 말처럼 늘 진실되게 일하는것이 먼저라 여기기에 항상 있는그대로 상담해드리고

정직하게 솔직하게 그저 늘 한결같이 일하고있답니다~  

앞으로도 남겨주시는 후기글 일품폐백 특히 저 실장의 마음에 깊이깊이 새기고 변하지않는 일품폐백이 되겠습니다.

한분한분 전부 기억할수 없는것이 가장 죄송하지만 늘 신부님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매주일하고

큰언니의 마음으로 상담도해드리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어떤 말보다 글보다 있는그대로의 진심의 마음으로 신부님들께 어머님들께 감사하며 늘 한결같은 일품폐백이 되겠습니다.

(후기글 남겨주시는 신부님들께 남겨드리는 제 작은 마음에 부끄러운 글솜씨지만ㅋ 진심을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명품세트 후기입니다

정인애 2019-06-27 16:25:35 조회수 2,682

첨부파일(3)

IMG_9923.jpg 폐백.JPG IMG_9784.jpg

안녕하세요 일품폐백에서 명품세트로 5월에 예식한 사람이에요!

폐백이 시댁 어른들께 인사드리는 자리이고 음식 또한 처음으로 대접하는 의미라고 해서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요

저처럼 걱정되시는 분들은 택배비만 지불하고 시식 샘플 드셔보세요:)

 

어른들이 드시는 음식이기에 특히 육포의 경우 너무 짜거나 딱딱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딱 적당한 간으로 질기지 않고 맛있어서 결정하게 됐어요.

기본구성인 대추고임, 구절판, 육포고임, 솔방울곶감, 폐백주, 보자기, 밤주머니에 짝꿍 이벤트에 참여해서 한과랑 모듬찰떡까지 받았습니다!

 

폐백 음식에 정해진 가지 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없으면 상이 비어보인다고 해서 단품으로 꿀약과나 사과정과 등을 추가할까도 고민했었지만 명품세트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끝나고 시부모님께서도 뭘 이렇게 많이 준비했냐고, 잘 드셨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예식이 있는 주 월요일에 폐백 음식 재료 사입 후 손질을 준비한다는 문자가 한 번, 목요일에 80% 준비됐다는 문자가 한 번 또 왔고,

저 같은 경우 지방에서 예식을 했기에 예식 전날 미리 터미널로 받았는데 포장된 사진까지 찍어서 차량번호, 도착예정시간까지 문자로 보내주셨어요.

결혼준비하면서, 특히 예식 앞두고는 더 정신없는데 확인하지 않아도 미리미리 연락주셔서 좋았어요.

 

 

일품폐백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